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자신의 전문성을 키우면서 자기 계발에 힘쓰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그중 회계 및 세무 이론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전문가로 업무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재경관리사 자격증이 관심을 끌고 있다.
삼일회계법인과 전경련에서 인증하는 자격시험인 재경관리사 시험은 연 4회 실시되고 있어 직장인들이 준비하기에도 부담이 적다. 재무회계, 원가관리회계, 세무회계 3과목으로 구성된 재경관리사 시험은 체계적인 학습과 전략적 접근이 합격의 기간을 결정하는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회계, 세무, 경영 전문 교육기관인 아이파 경영 아카데미(www.e-aifa.co.kr)는 출제위원급인 현 회계사, 세무사의 전문 강의를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재경관리사 인강 종합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재무회계와 세무회계, 원가관리 회계를 포함한 정규과정 외에 시험 소개와 회계원리 프리 코스, 파이널 핵심정리와 재경관리사 기출문제, 모의고사 강평까지 종합과정을 e-aifa 온라인 강의를 통하여 이용할 수 있다.
올해 4월30일까지 신청하면 6월 시험 불합격 시 9월 시험일까지 동영상을 연장해 들을 수 있도록 보장해 주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e-aifa 인터넷 강의를 통해 재경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주 모씨는 “자격증 시험은 주어진 준비기간 동안 시험범위 내용을 정확히 공부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아이파의 경우에는 워낙 강사들의 강의도 좋지만 단계별 커리큘럼 등 학습시스템이 좋아 충실히 따라간다면 합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재경 관련 부서에 근무하는 직장인이 아니더라도 회계 관련 분야로의 취업, 재취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재무, 원가, 세무회계를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경우, 회계실무의 활용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싶은 경우 재경관리사 자격증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학점이수를 위해 회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경우 재경관리사는 15학점으로 인정된다.
2013년도에는 3월과 6월, 9월과 12월에 시험이 예정되어 있다. 제41회 재경관리사 시험은 6월16일에 치러질 예정이며 접수 기간은 5월2일부터 5월15일까지다. 재경관리사 자격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파경영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