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과 병행하며 세무사 1차 합격

이번 달 초에 치러졌던 2019년 제56회 세무사 1차 시험. ‘극악의 회계학 난이도를 보였다’는 세무사 1차 시험 평에도 불구하고, 세무사 전문 학원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연이어 세무사 1차 합격 수기를 발표하고 있다. 학생 신분으로 학업과 수험을 병행하여 세무사 1차 시험에 합격한 진O수씨의 합격기를 들어보자.

그는 진로를 고민하던 중,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하자.’는 결론을 내렸다. 그 시작은 아이파경영아카데미의 세무사 설명회에서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걱정도 많았지만, 직장인 전문 학원답게 학교 수업과 병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택하였다. 그의 선택은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특히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여 필요한 부분만 가져가는 전략은 아이파경영아카데미의 강점이었다고 전했다.

회계학의 경우, 기본 이론을 충실히 듣고, 수업시간에 푼 문제들은 3번씩 혼자 풀어 보았다. 객관식 강의부터는 어떠한 변형 문제도 풀 수 있도록 풀이의 틀을 정확히 습득하고자 노력했다. 풀다가 막히는 문제가 있을 때는 해답을 보지 않고 끝까지 고민하고자 했다. 원가관리회계도 재무회계와 마찬가지로 풀이 틀을 정확하게 습득하는 것이 짧은 시간에 많은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모르는 문제를 만났을 때, 그 문제만 잡고 있지 말라는 강사님들의 조언도 멘탈 관리에 도움이 되었다.

세법은 가장 힘든 과목이었다. 양도 양이지만, 생소한 단어들 때문에 수업을 이해하기 힘들었다. 기본 이론 강의를 3번 반복하였지만, 객관식 때는 또 잊곤 했다. 그래서 객관식 과정 전에 관련된 기본서를 한 번 회독하고 강의를 듣는 식으로 공부하였다. 그렇게 하다 보니 회독 수도 쌓이고, 휘발성이 옅어졌다. 또한 법소부(법인세·소득세·부가가치세)의 계산 문제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는 만큼 기타세법을 놓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실제로 좋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었다.

재정학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암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기본 강의를 3번 정도 수강하였다. 황정빈 박사님이 객관식 과정부터는 복습보다 예습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수업 전에 기본서의 있는 개념을 정독하고 객관식 문제를 미리 풀어보고 강의를 수강하였다. 미시경제학은 처음에는 빠르게 듣고 넘어가고자 하였으나, 그 중요성을 깨닫고 재정학 본 강의 전에 제대로 들었고, 도움이 되었다.

상법 또한 생소한 언어들이 많았기 때문에 기본 강의를 3번 정도 수강하였다. 내용이 이해가 된 다음부터는 반복의 싸움이었다. 한 문장 한 문장 음미하라던 민일 선생님 조언에 따라 계속 생각하며 문제를 풀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객관식 책 1회독에 기본서 1회독을 함께 하였더니, 많은 회독을 할 수 있었다. 시험장에서는 문제당 2~3개의 보기는 모르는 것이 나올 것이라는 민일 선생님의 충고는 멘탈 관리에 도움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처음 아이파경영아카데미를 선택할 때는 걱정도 많이 하였지만, 합격하는 데 있어서 조금의 부족함도 없었다고 전했다. 특히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학원이기에 선택과 집중 전략도 아이파경영아카데미의 강점이라고 전하며, 본인의 합격수기가 많은 수강생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랐다.

진O수님이 수강했던 과정은 ‘[1차종합+객관식종합] 2019년 세무사 시험대비 365 합격패스 1차 마스터팀’으로, 1차 종합반과 객관식종합반을 365일 동안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과정(세무사 인강)이다. 이 외에도 기본종합반까지 추가된 1차 합격패키지, 메인종합반 및 2차 과목인 세무회계연습까지 포함된 1.5차 합격패키지까지 다양한 세무사 인강 과정의 수강생들이 합격 수기를 주고 있다. 특히 아이파경영아카데미의 패키지 과정들의 경우, 1차 합격 후 합격 수기만 작성하면 당해 세무사 2차 과정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8년 제55회 세무사 합격생 박예란님, 진O수님 등이 처음 세무사 시험을 접한 곳은 아이파경영아카데미의 세무사 설명회이다. 아이파경영아카데미에서는 주기적으로 세무사에 관한 설명회를 대규모, 소규모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 설명회를 시작으로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강생이 적지 않다. 다가오는 6월 5일 수요일, 6월 9일 일요일에도 세무사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에 있어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6월 9일에는 부산에서도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실제도 지난해 전국으로 세무사 설명회를 다녔던 이민규 팀장은 “지방에 거주하는 분들은 세무사 시험 준비를 위한 학원 및 인강이 없어 고충이 크다. 실제로 지난 해 전국 설명회를 다녀보니, 세무사 시험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올해도 다양한 지역의 수강생에게 세무사 시험을 안내하고, 더 많은 도전자와 합격생을 배출하는 것이 목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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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투어타임즈] 학업과 병행하며 세무사 1차 합격 - http://www.tourtimes.net/95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