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인강 활용한 직장인 세무사 1차 합격기 전해

세무사 인강만으로도 시험 합격이 가능할까?는 많은 세무사 시험 준비생들이 하는 고민이다. 세무사 전문 학원으로 유명한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인강을 활용한 2019년 제 56회 세무사 1차 합격생들의 수기를 공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1차 시험을 위한 패키지 상품인 1차 합격패키지, 1.5차 합격패키지 수강생들의 합격수기가 이어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직장인으로서 올해 1차 세무사 시험에 합격한 최OO님은 현재 대기업에 재직 중이지만, 회사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던 와중에 세무공무원으로 근무하신 아버지의 조언을 듣고 세무사 시험 준비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세무사 학원과 인강 중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사람이 많은 장소를 싫어하고 혼자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며, 시간을 통제하는 것을 선호하는 개인적 특성에 따라 온라인 강의를 선택했다. “온라인 강의로 공부를 할 때는 딴 짓하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강한 절제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고 주의 사항도 전했다.

세무사 1차 과목인 재무회계(중급회계), 원가관리회계의 경우에는 처음에는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모든 내용을 이해하겠다는 욕심을 내기보다는 꾸준히 반복하고자 노력했다. 김강호 세무사님, 이남재 회계사님이 깔끔하게 정리해주신 덕분에 부담이 없었다고 전했다. 특히 스스로 회계학 계산 문제를 풀어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세법은 양은 방대했지만 노희양 세무사님의 정돈된 판서 덕분에 체계를 잡아갈 수 있었다. 선택과목(민법)과 재정학은 민일 박사님과 황정빈 박사님의 강의만으로도 충분했으며, 강의에 정말 만족하며 수강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1차 객관식 종합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처음에는 기본 강의에 대한 복습이 부족해 걱정도 하였다. 그래서 객관식부터는 예습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먼저 강의 전에 문제를 풀고 강의를 듣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강조하였다.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쳐 중요한 내용이 확실하게 각인되었고, 이해와 암기도 동시에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아이파경영아카데미를 선택한 이유도 설명했다. 여러 세무사 학원들을 알아보았지만,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세무사 강의가 있다는 점에서 아이파를 선택하였다. 또한 아이파경영아카데미의 ‘선택과 집중’ 전략에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세무사 1차 시험은 평균 60점만 받으면 되는 시험으로,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직장인의 상황을 파악하여 최적화된 강의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직장인으로서 세무사 1차 시험 합격자인 최OO님이 선택한 강의는 아이파경영아카데미의 ‘[기본+1차+객관식] 500일 합격보장반 드림팀’이다. 세무사 시험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본반부터 객관식까지로 구성해놓은 강의로, 500일이라는 긴 수강기간, 타사 대비 저렴한 수강료로 아이파경영아카데미의 세무사 인기 강좌 중 하나이다.

아이파경영아카데미의 신동근 과장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과정에서도 세무사 합격생들이 배출되고 있어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특히 2019년 제 56회 1차 시험의 경우에는 직장인, 50대, 전업 주부, 학생 등과 같이 다양한 상황에 있는 수강생들이 합격 소식을 전해주어 더욱 기쁘다. 더 많은 세무사 1차, 세무사 2차 합격생들을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2019년 세무사 시험의 경우, 5월 4일 1차 시험이 치뤄졌으며, 오는 8월 7일 2차 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큐넷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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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규 기자

출처 : 데일리그리드(http://www.dailygrid.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