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_제 60회 세무사 1차 합격] 최고의 선택으로 세무사 1차 합격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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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과목 : [기본종합+메인종합+1차종합+2차입문+객관식종합] 2022년 세무사 대비 동차합격대비 All-In-One [0원] 패스 드림팀 저는 제59회 세무사 1차 시험 불합격 후, 제60회 1차 합격한 직장인 수강생입니다. 제59회때 1문제 차이로 불합격 하며 매우 낙담한 상태에서 아이파에 상담전화 드렸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올인원 패스 드림팀 강의가 2년간 거의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어서 저에게는 최고의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매우 부족한 직장인에게 모르는 부분만 반복해서 다시 듣고, 또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과목별 제 공부방법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재무, 원가관리회계] 커리큘럼대로 기본종합부터 ~ 객관식종합까지 그대로 따라갔는데, 꽃은 객관식종합반부터 시작이었습니다. 기출을 풀어보면 시간이 굉장히 부족한데 시간절약 팁을 알려주십니다. 김강호 선생님만의 틀을 알려주시는데 문제당 2분은 거뜬히 줄일 수 있는 소스들을 많이 알려주십니다. 이러한 것들은 포스트잇에 적어 독서실 책상 앞에 붙여두고 그대로 반복 암기하였습니다. 강의 중 풀어주시는 문제는 꼭 다시 풀어보았고 객관식은 적어도 5번은 풀었습니다. 버릴 챕터는 과감히 버리고 문제를 보고 모르는 것은 바로 넘기면서 시간을 절약하였습니다. 또한 첫 시험에서는 오른쪽에 계산기를 두고 풀었는데 왼쪽으로 바꿔 연습하면서 조금이나마 시간절약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원가관리회계는 기본종합강의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 단원을 소홀히 하면 뒤에는 따라가기 힘든 과목 특성상 개념정리가 중요합니다. 교재에 문제가 많기 때문에 그것만 다 소화해낼 수 있으면 최소 8문제 정도는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정학] 역시나 미시경제학부터 객관식까지 따라갔습니다. 황정빈 선생님 객관식강의와 체크포인트 교재는 필수입니다. 직장인의 전략과목인 만큼 체크포인트 책을 들고다니며 틈틈히 보았고 기출로 구성된 객관식교재에서 틀린 문장, 모르는 문장이 있으면 체크포인트의 해당 단원에 문장 그대로 적어 통으로 암기하였습니다. 한 번이라도 기출에 나왔던 문제는 체크포인트에 #을 달아서 가독성이 좋게 하였고 시험 직전에는 체크포인트만 들고다니며 하루에 한단원씩 소화했습니다.
[세법] 부가세, 소득세, 기타세목(국기법, 국징법, 조세범) 챙겨가고 법인세는 아는 말문제만 푸는 전략을 가져갔습니다. 직장인에게 투입대비 산출이 좋은 세목인 기타세법은 무조건 잡고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노희양 선생님 재미있고 명확하게 잘해주셔서 포기하지 않고 1차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세법은 숫자 암기가 많은데, 왜 2개월이 나왔고, 왜 3개월로 법이 만들어졌는지 배경설명도 해주셔서 자연스럽게 암기되는 점이 좋았습니다.
[행정소송법] 조문이 46개 밖에 안됩니다. 상법, 민법, 행소법 모두 처음 접하는 분이라면 행정소송법을 전략과목으로 가져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조문을 그냥 통으로 암기하였습니다. 유튜브에 행정소송법 조문낭독 해주는 것이 있습니다. 이동시간, 밥 먹는 시간, 자기 전 틈틈히 틀어놓고 무의식 중에라도 머리에 집어넣도록 하였습니다.
시험 2개월 전에는 어느 정도 수준이 올라와야 한다고 생각하였는데, 기출 풀어본 결과 성적이 정말 형편없었습니다. 2번째 1차 시험인데도 떨어지는 것은 아닐까 걱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때, 좌절하시면 안되고 자신을 믿고 공부를 더 많이 하시면 좋은결과 가져오실겁니다. 파이팅입니다! |